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노 요코2

이것 좋아 저것 싫어 - 눈치 보지 않고 싫다고 말하는 행복 이것 좋아 저것 싫어 -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마음산책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이것 좋아 저것 싫어』는 마음산책에서 펴낸 사노 요코의 네 번째 산문이다. 전작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의 사노 요코가 독설을 거침없이 내뱉던 시한부 암 환자, 『자식이 뭐라고』에서는 아들을 관찰하고 몰래 기록한 따뜻한 엄마로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면 『이것 좋아 저것 싫어』의 사노 요코는 좋고 싫음을 좀 더 박력 있게 말하는 작가 자신이다. “있지, 내가 낙천적인 사람일 리 없잖아. 친절할 수나 있겠어?” 좋은 것보다 싫은 것이 훨씬 많은 사.. 2017. 2. 28.
아침에 눈을 뜨면 바람이 부는 대로 아침에 눈을 뜨면 바람이 부는 대로 - 사노 요코 지음, 권남희 옮김/북폴리오원작 삽화 15점 수록!『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 저자,사노 요코의 솔직 담백한 인생 철학 그녀의 글과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거칠다. 센 언니의 여린 속마음 같다. 이 책에 죽음 앞에서도 유쾌 통쾌했던 할머니 사노 요코는 없다. 그저 빡세 게 대차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배짱 두둑한 40대 중년 여성만 있을 뿐이다. 죽음을 몹시도 두려워하는. -권남희 사노 요코의 독특한 세계관이 만들어진 출발점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에세이일생을 돌직구 화법으로 살아온 고집 세고 까칠한 할머니 사노 요코의 40대 시절은 어땠을까? 이 책은 『100만 번 산 고양이』와 『사는 게 뭐라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 2016. 10.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