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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사전 세트 - 전2권 사춘기 사전 세트 - 전2권 - 박성우 지음, 애슝 그림/창비 아홉 살 지나니 이제 사춘기?! 사춘기의 여정을 동행해 줄 든든한 친구 같은 사전 『아홉 살 마음 사전』 박성우 시인의 후속작 학년만 바뀌어도 힘든 10대 시기, 사춘기에 접어들면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 등 ‘아홉 살 사전’ 시리즈로 어린이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글이 수록된 박성우 시인이 이번에는 ‘사춘기 사전’ 시리즈로 10대의 마음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다. 『사춘기 준비 사전』은 10대에 겪는 여러 경험과 감정을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펼쳐 보이며, 다가올 사춘기에 대한 ‘미리 보기’를 제공한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향해 가는 첫 번째 다리를 무사히 건너갈 .. 2019. 12. 2.
아홉 살 느낌 사전 아홉 살 느낌 사전 -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창비 —‘아홉 살 사전’ 시리즈 제3탄—자기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어린이를 위한 감각 사전 바깥의 자극이나 사물 등에서 받은 느낌을 표현하는 80개의 표현을 담은 책 『아홉 살 느낌 사전』이 출간되었다. 아홉 살 무렵 어린이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의 후속작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각 표현을 그림과 함께 사전 형태로 소개한다. 친절하면서도 핵심을 짚는 설명과 구체적이면서 귀엽고 다정하게 그려진 그림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각 표현을 실감 나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느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은 물론,.. 2019. 3. 9.
아홉 살 함께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 -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창비 어린이는 자랄수록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어렸을 때는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들어가서 더 큰 사회를 경험하며 새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이나 이웃 등 또래가 아닌 사람도 만나게 된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생활은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일이며 동시에 자기 내면을 성장시키는 기회이다. 관계의 폭이 넓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데 필요한 표현을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한 어린이들은 표현에 서툴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관계 맺는 것을 주저하기도 한다. 『아홉 살 함께 사전』은 ‘.. 2018. 2. 24.
아홉 살 마음 사전 - 다양한 감정 표현 배우기 아홉 살 마음 사전 -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창비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어려운 일이다. 최근 들어 많은 어린이가 ‘괴롭다’ ‘불쾌하다’ ‘속상하다’ ‘억울하다’ 등 다양한 표현 대신에 ‘짜증 난다’는 말을 자주 쓰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어린이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단순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쉽다. 부정확한 감정 표현은 친구나 부모 또는 교사와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감격스럽다’부터 ‘흐뭇하다’까지 마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간결한 글.. 2017. 3. 29.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 창비시선 400번 기념시선집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 박성우.신용목 엮음/창비 우리는 시를 읽는 삶을 믿는다단시로 엮은 창비시선의 86편 1975년 신경림의 『농무』를 시작으로 40년 동안 한국시단의 중심을 지켜온 창비시선이 400번을 맞아 기념시선집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를 출간하였다. 박성우, 신용목 시인이 창비시선 301번부터 399번까지 각 시집에서 비교적 짧은 호흡으로 따라 읽을 수 있는 시 한 편씩을 선정하여 엮은 책이다. 두권의 시집을 낸 시인의 경우 그중 한권만 택하여 수록하였기에 총 86편의 시가 실렸다. 엮은이들은 선정 기준에 대해 “이를 두고 단시(短詩)라고 불러도 좋고 한뼘 시나 손바닥 시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 독자들이 가능한 한 여유롭게 시와 마주 앉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 짧은 .. 201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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