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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2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 짝꿍책 + 줄노트 증정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 박규빈 지음/길벗어린이《왜 띄어 써야 돼?》 후속작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맞춤법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맞춤법은 여러 가지 쌍자음과 받침도 써야하고, 발음과 쓰는 법이 달라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하고 어려워하지요. 그리고 띄어쓰기와 마찬가지로 맞게 쓰지 않으면 말의 뜻이 달라져 오해가 생기기도 해요. 특히 요즘은 줄임말, 신조어 등 잦은 사용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 맞춤법의 제대로 된 사용을 잊고 지냅니다.이 책은 주인공 훈이의 일기를 따라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맞춤법을 이해하게 되고,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하는지 궁금했던 것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줍니다. 아이가 엉터리 맞춤법으로 쓴 일기장대로 현실이 되는 재미난 상황을 통해.. 2017. 3. 9.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이주윤 지음/한빛비즈“아파서 어떻하니. 감기 빨리 낳아!”내가 감기 낳으면 , 네가 키워 줄 거니?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순위에는 항상 ‘쉬운 맞춤법 틀리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성미가 좔좔 흐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얘기를 ‘예기’라고, 원래를 ‘월래’라고, 나의 마음을 ‘나에 마음’이라고 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이 작은 바람은 단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다. 대체 왜, 쓴 너는 멀쩡한데 왜 보는 나는 이토록 부끄러운가. 걱정해 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덕분에 내가 낳은 감기들은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을까…. 최소한의 맞춤법조차 어긋난 문장으로는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자신이 뭘 틀리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맞.. 201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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