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낭만적 은둔의 역사 - 혼자인 시간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법1 낭만적 은둔의 역사 - 혼자인 시간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법 [밀크북] 낭만적 은둔의 역사 : 혼자인 시간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법 deg.kr 사랑을 원하지만 사람이 어렵다.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움을 어쩌지 못한다. 살아가면서 혼자 있기란 늘 숙제 같다. 《낭만적 은둔의 역사》는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를 연구한 저자가 약 400년 동안의 혼자 있기를 최초로 다룬 대중서로, 우리에게 특별한 시간여행을 권하는 책이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왔고, 사랑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내가 연결되며 흔치 않은 위로를 느끼게 된다. “모든 바쁜 사람은 불행하다”며 지하도서관에 콕 박혀 르네상스인으로 거듭난 페트라르카의 이야기, 사회적 비난과 가난 속에 자기치유를 위해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떠난 루소.. 2022.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