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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2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 탐미주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찾은 일상의 작은 행복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 김이랑 지음/싸이프레스 좋아하는 모든 것을 그립니다 소비 요정 일러스트레이터의 영업 에세이 작가는 수채 꽃 그림으로 유명세를 타 현재 27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꽃과 나무 등 식물을 주로 그리며, 때때로 주변의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그린다. 예쁜 것을 예쁘게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데다 ‘예쁜 쓰레기’를 다양하게 소비하고 수집하는 취미도 갖고 있다. 때문에 그림으로 그린 물건, 혹은 사진에 찍힌 주변의 사물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는다. 그 예쁜 물건은 어디에서 샀느냐고. 많은 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폭넓은 취향의 역사를 눌러 담아 만든 책이 바로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이다. 독자들은 온갖 종류의 예쁘고 귀여운 물건들을 일러스트로 보고, 또 .. 2021. 5. 30.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 The Chicken Gave It To Me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 앤 파인 지음, 김이랑 그림, 황윤영 옮김/논장 이 책은 잔인함과 정의감에 대한 서사시적 이야기이며,우리 인간을 구하기 위해 수백만 킬로미터를 날아간 용감한 닭에 대한 이야기이다.제마는 학교에 오자마자 못 알아들을 괴상한 얘기를 늘어놓는 짝꿍 앤드루가 이상하기만 하다. 머리가 어떻게 된 걸까? 푹푹 먼지 날리는 책을 툭 던지더니, ‘닭’이 줬다고 우기지를 않나, 닭이 자신의 훌륭한 책을 꼭 읽히려 작심했다며 식식거리지를 않나? 낡은 부대 자루로 싸인 그 책은 부리에라도 쪼인 것처럼 나달나달한 귀퉁이에 닭발로 긁은 것처럼 뾰족한 글씨에…… 그야말로 닭스러웠다. 그러자, 갑자기 제마도 앤드루를 믿게 되었다. 그리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둘은 닭이 준 책 《골 천지 농장의 실화》..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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