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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3

엄마표 꼬물꼬물 종이접기 - 누리.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 활동 엄마표 꼬물꼬물 종이접기 - 김은주 지음/로그인 - 1년 12개월 다양하고 재미있는 36개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5~8세 손놀이 책) - 유치원 누리교육 과정과 연계한 활동으로 5가지 영역 발달 가능 - 엄마표 독자들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과 방과후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1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수록. 종이접기 전문가이자 종이조형 회사 페이퍼플레이 대표인 김은주 저자의 유아 종이접기 책 『엄마표 꼬물꼬물 1권 종이접기』가 출간되었다.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종이접기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19년간 연령별· 세대별 교육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TV에 쏠리는 아이의 관심을 하루.. 2020. 3. 12.
기분을 만지다 - 완벽하지 않은 날도 여전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다 기분을 만지다 - 김은주 지음, 에밀리 블링코 사진/엔트리 “완벽하지 않은 날도 여전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다”오늘 내 기분을 어루만지는 시간 끝없는 경쟁, 부당한 대우,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타인의 무심한 말과 행동들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날이라 부를 수 있는 날들은 드물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고, 내 기분의 주인이 내가 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 가능성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김은주 작가가 배열(Arrangement)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포토그래퍼 에밀리 블링코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콜라보 작업으로 완성했다. 일상적인 동시에 일상을 벗어나게 만드는, 매력적인 글과 사진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기분이 가리키는 곳에서 마음의 답을 찾고(Listen).. 2018. 5. 15.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 김은주 지음/봄알람 철학의 역사는 오랫동안 남성들만의 것이었다. 서양 철학은 긴 역사 동안 여성을 배제한 채 ‘보편적 인간’을 이야기해왔다. 남성들의 철학에서 여성은 언제나 타자였다. 그 형상이 괴물이든 천사이든, 타자는 결국 불온하고 이해 불가능한 존재로 대상화되고, 배척되고, 탄압당한다. 여성은 이렇듯 스스로의 존재를 억압하는 언어 속에서 철학적 사유를 시작했다.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이분법의 틀에 도전하고 경계를 확장하며 새로운 개념을 창조했다. 여성 철학자를 꼽으라고 하면 사람들은 누구를 먼저 떠올릴까? 이 책의 첫 장을 장식한 한나 아렌트는 자신을 철학자로 칭하지 않았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대단히 남성적인 직업(철학자)을 가졌다”는 인터뷰어의 말에..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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