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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 김금희 외 지음/문학동네 “‘소설’ 장르가 아니고선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자리” 한국문학의 심층에 가닿는 가장 확실한 여정 『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김승옥문학상은 문학동네가 자신 있게 권하는 한 해 한국문학의 정수이며, 한국의 단편 문학을 대표하는 김승옥이라는 이름에 근거한 결산을 펼쳐 보이는 자리이다. 등단 후 10년이 지난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해 1편에 대상, 6편에 우수상을 수여한다. 대상 상금 5,000만원(총 상금 8,000만원)은 국내에서 단편에 수여하는 가장 큰 상금으로 단편 미학의 경계를 밀고 나가는 작가들의 노력에 보내는 애정어린 응원이다. 올해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주요 .. 2020. 10. 6.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 김금희 지음, 곽명주 그림/마음산책 “김금희의 시대가 올까. 적어도 지금 내가 가장 읽고 싶은 것은 그의 다음 소설이다(신형철 문학평론가)” “김금희는 오래 울고 있던 숱한 마음들을 불러내놓고는 이내 가만가만한 문장으로 그 면면을 어루만진다(박준 시인)” “단정하고 섬세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으로 개성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김금희는 오늘 한국소설의 젊은 성좌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별들 중 하나다(염무웅 문학평론가)”. 김금희의 시대를 예감했던 것은 비단 2014년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받고,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해온 성취 때문만은 아니다. 그만의 행보.. 2018. 10. 30.
201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 백수린 외 지음/문학과지성사 목차 심사 경위 8심사평 11수상 소감 2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2017년 겨울 백수린 여름의 빌라 31인터뷰(백수린×황예인) 이 계절의 소설2017년 봄 김효나 2인용 독백 65인터뷰(김효나×이경진) 봄 임솔아 신체 적출물 93인터뷰(임솔아×조연정) 여름 김금희 모리와 무라 119인터뷰(김금희×황예인) 여름 박민정 바비의 분위기 149인터뷰(박민정×조연정) 여름 허희정 Stained 187인터뷰(허희정×김신식) 가을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215인터뷰(박상영×이경진) 가을 이주란 멀리 떨어진 곳의 이야기 289인터뷰(이주란×금정연) 가을 오한기 바게트 소년병 325인터뷰(오한기×조연정) 겨울 손보미 정.. 2018. 6. 17.
거기 있나요 - 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거기 있나요 - 박형서 외 지음/은행나무 지금 한국소설의 진정성과 뜨거운 가슴을 확인하는 순간!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수상작 박형서 『거기 있나요』 ★ 이번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은 특별히 한국문학을 널리 알리자는 상의 취지에 따라 출간 후 1년 동안은 5,500원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이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한국문학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김유정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별하여 시상해온, 현재 한국문학의 의미 있는 흐름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어왔다. 젊은 평론가들의 예심을 통해 스물한 편의 중·단편.. 201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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