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도서

채사장의 지대넓얕 1 : 권력의 탄생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by 글쓰남 2021. 10. 4.
반응형
채사장의 지대넓얕 1 : 권력의 탄생 - 10점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돌핀북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드디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나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적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재미나 단편적인 정보 습득을 뛰어넘어, 어릴 때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사실, 어른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하는 내용이에요.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알면 좋은 내용”_작가 채사장

서울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되는 책,
어린이부터 읽고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을 ‘지대넓얕’ 시리즈

성공한 사람들은 어릴 때 읽었던 세계고전명작 시리즈나 위인전 시리즈를 회상하며,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 기초를 다진 책으로 꼽는다. 어릴 때 어떤 책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새기느냐는 그만큼 중요하다. 어쩌면 정보나 지식은 학교에서 사회까지 끊임없이 습득하게 될 테지만, 이 책이 다루는 인문학적 주제는 어디서도, 누구에게도 배우기 어렵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대한민국 30~40대가 가장 먼저 열광하고 많이 읽은 책이다. 출간 후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알려주는 선생님이 있었다면 공부가 재미있었을 텐데” 같은 리뷰가 넘쳐났다. 그때만 해도 인문학은 어렵고 방대한 분야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채사장이라는 신예작가는 이런 문제를 보란 듯이 해결한, 쉽고 재미있기까지 한 책을 써냈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과학, 철학, 예술, 종교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천일야화처럼 연결해서 풀어내며 수백만 독자를 인문학의 세계로 이끌었다. 한번 읽은 독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입소문을 거쳐 퍼져나갔고, 장장 6년 여의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수많은 독자 중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는 열망을 가졌다. 기본적으로는 경제 관념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의 내용은 지금의 각박한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미래가 불확실한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현재 이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이런 시대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을 놓치면 안 되는지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에서는 이를 위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를 끌어내어 강렬한 이야기로 연결한 후 그 속의 지식을 아이들에게 각인시킨다. 이 지식 경험은 어린이 독자가 자라면서 다른 지식을 접하고 사람을 대하고 세상을 만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될 때까지도 마음속에 강력하게 남아 ‘실제 삶에 뿌리 내리는 지식’으로 작용할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를 날카롭게 꿰뚫고, 이를 이해하게 하는 핵심 경제 지식을 알려주는 책.
경제 지식을 알리기 위해 역사, 정치, 사회, 윤리 등을 연결하여 거대한 지식의 숲을 만나게 해주는 책.
지식이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힘을 키워 지혜로 나아가게 하는 책.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자기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