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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우당탕탕 야옹이 세트 - 전3권

by 글쓰남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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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세트 - 전3권 - 10점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책읽는곰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뻔뻔하고 무모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벌이는 엉뚱 발랄 유쾌한 대소동!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25만 부 이상 판매! 

아이부터 어른까지 키득키득 웃으며 신나게 볼 수 있는 그림책!


“근래에 나온 그림책 가운데 가장 사랑스러운 유머가 가득하다.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 독자는 “또 하자, 전부 다, 끝까지 해보자!”라는 욕망을 온전히 누린다.” _<아이즈> 김지은 아동문화평론가 추천사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책을 질릴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읽어 줄 때마다 내가 힐링이 된다.” _트위터 아이디 츙

“아기와 보는데 웃겨서 아기에게 더 이상 읽어 줄 수가 없었다.” _트위터 아이디 돌아온 해망재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에 나오는 야옹이들이 내가 생각하는 야옹이 이미지와 가깝다. 저것들을 진짜... 귀여우니까 봐 준다.” _트위터 아이디 움냐옹권

“세상에는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몇 가지 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옹이들.” _ Amazon Japan 독자 리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구도 노리코 작가의 팬입니다. 고양이들이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지만 미워할 수 없고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역시 작가가 가진 대단한 힘입니다. _ehonnavi 독자 리뷰


이런 고양이 캐릭터는 처음이다! 

재밌어서 보고 또 보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워하는 그림책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무척 귀엽지만, 하는 행동이 매우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연필로 쓱쓱 낙서한 듯한 작가 특유의 그림과 야옹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지요. 툭툭 간결하게 내뱉으며, 문장 끝에 어미처럼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일본 잡지 에 꾸준히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http://www.kodomoe.net/serial_types/noraneko_movie/) ‘우당탕탕 야옹이’ 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초밥이 빙글빙글》까지 세 권이 일본에서 자그마치 25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이야기 《하늘로 슈웅슈웅(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고양이 특유의 엉뚱함과 무모함, 뻔뻔함과 귀여움을 모두 지닌 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에게 푹 빠지고 말았지요. 

그림책 평론가 마쓰이 다다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이유나 목적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재밌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야말로 가장 그림책다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다음엔 또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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