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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 선사 시대 ~ 남북국 시대

by 글쓰남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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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 10점
최태성 지음, 신진호 그림/다산어린이

★ 600만 명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선생님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교사 사전 서평단 43인의 열띤 극찬!

“어린이의 미래에 필요한 모든 답은 역사에 있다!”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역사의 쓸모》, 이번엔 어린이를 위해 돌아오다!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교양을 쌓으려는 일반인까지, 청년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가 드디어 어린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역사의 쓸모》 속 메시지를 어린이를 위해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요즈음 세계는 정보화 사회를 넘어 꿈과 이야기 같은 감성 요소가 각광받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고유의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를 통해 제품의 감성과 메시지가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역사는 스토리를 만드는 데 가장 쓸모 있는 도구입니다. 이제 역사 성적을 잘 받는 것보다는 역사 속 사람, 사건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도 역사를 그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로 치부하고 넘기곤 합니다. 역사를 어떻게 읽고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돕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역사 사용설명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가볍고 재미있게 역사의 ‘쓸모’를 알아 갔으면 합니다.

덜 배우고 더 생각하는 책, 큰별쌤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나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사

우리는 역사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떠올립니다. 이때 역사는 시험 성적을 받기 위해 외워야 하는 어려운 단어 모음집입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시험을 보고 나면 잊어버리는 수많은 정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역사는 생명력이 없는 죽은 역사입니다.

저자인 큰별쌤 최태성은 “역사적 사실을 잊어버려도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더 빨리, 더 많이 외우는 것은 성적을 잘 받는 데 필요할 뿐,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공부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역사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계속 만나다 보면 저절로 ‘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내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역사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단 하나도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지구를 만듭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든 세상, 그 시간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이 역사입니다. 역사는 그저 과거를 공부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 앞으로 함께 살아갈 사람들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는 어려운 학습 내용에 집중하기보다 역사를 읽으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상상력을 펼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나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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