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선화에게 (굿리드 에디션) - 정호승 지음, 박항률 그림/비채 |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이 쓰고 박항률이 그린 사랑과 위로, 그리움의 시 101편!
정호승 시인이 지난 42년간 발표한 작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시를 가려 엮은 시선집. 표제작인 <수선화에게>와 <미안하다> <운주사에서> <꽃 지는 저녁> <선암사> 등 시인의 대표작 101편에 ‘명상성’을 모티브로 단아하고 서정적인 여성을 화폭에 옮겨온 박항률 화백의 그림 50점이 더해졌다.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한, 삶의 외로움과 깨달음이 맞물린 이 ‘시화선집’은 새봄의 향기와 깊고 고요한 서정의 세계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지난 2005년 출간된 시선집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의 개정판으로, 그후 출간된 시인의 신작 시집 《포옹》《밥값》《여행》에 수록된 신작시 32편이 새롭게 실려 있다.
반응형
'국내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사탕 내리는 밤 (0) | 2019.01.16 |
---|---|
사랑하는 아내가 정신병원에 갔다 - 6년의 연애, 세 번의 입원 그리고 끝나지 않는 사랑의 기록 (0) | 2019.01.15 |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 알바노동자의 현재와 미래 (0) | 2019.01.14 |
노인은 없다 - 나이 들수록 더 발전하고, 더 강해지는 능력을 발견하다 (0) | 2019.01.14 |
고독 깊은 곳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