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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빚내지 않고 3천만 원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 윤혁진 지음/혜다 |
창업을 하는 이들의 평균 자본금은 1억. 대부분 자신의 돈 5~6천만 원에 대출 4~5천만 원을 더해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을 하려는 사람이 가장 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월세와 대출 이자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된다. 90%에 육박하는 외식업 폐업률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저자는 빚을 내지 않고 가진 돈만으로 창업을 했다. 실패를 하더라도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서였다. 한편으론 오로지 수익만을 생각하는 장사는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있었다. 비용 절감만 생각하다 손님에게 인색하게 되면 결국 그 가게는 망할 거라 생각했다.
총 자본금 3천만 원. 이 돈으로 장사를 한다고 하니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미쳤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 무모한 일을 해냈다. 여기, 지난 5년간 그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배우고 이루어낸, 장사에 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경험과 정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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