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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과학이 필요한 시간 - 빅뱅에서 다중우주로 가는 초광속 · 초밀착 길 안내서

by 글쓰남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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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필요한 시간 - 10점
궤도 지음/동아시아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 결국 그 둘은 서로 같은 것일까?
인간은 노화를 극복하고 타인의 뇌를 읽어낼 수 있을까?
우리 우주는 정말로 2차원 평면에 기록된 홀로그램일까?
1차원 끈으로 이루어진 우주는 무한하게 펼쳐져 있을까?
도대체 이 모든 건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게 되었을까?

인공지능부터 양자역학까지,
초광속 · 초밀착 과학 안내서

모두에게 과학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가파르게 전개되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과학이 소수의 전공자나 전문가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것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후 위기 앞에서, 과학은 모두가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하나의 거대한 장이자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이들이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문해력’이 아직 자신에게 없으며, 가까이하기에는 지나치게 큰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토로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진행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가 과학의 26가지 핵심 주제들을 4년간 엄선해 엮었다.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교수들이나 독자들과 소통하며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듭한 만큼, 저자는 가장 쉽고 정확하고 빠른 ‘최적의 설명’을 찾아 인공지능, 딥 러닝, 양자컴퓨터와 같은 과학의 최신 원리나 개념뿐만 아니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표준 모형과 같은 21세기 과학의 핵심 이론들을 친절하게 풀어 설명한다. 더 나아가 꿈, 기억, 노화, 죽음과 같은 인생의 문제까지도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궤도는 정확하다. 꼭 필요한 만큼만 이야기한다.
궤도는 영리하다. 사람들이 좋아할 주제만 다룬다.
궤도는 친절하다.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반드시 예를 든다.
궤도는 적절하다. 지금이야말로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니까.”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떨림과 울림』 저자

https://dailyfeed.kr/3790624/16661298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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