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8/101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 오구니 시로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 오구니 시로 지음, 김윤희 옮김/웅진지식하우스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노년에 대하여' 外 시작은 소소하였으나 세계가 주목해버린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레스토랑에 어서 오세요”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고, 실수를 이해하며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NHK 방송국 PD인 저자는, 어쩌다 취재를 가게 된 간병 시설에서 예정된 메뉴가 아닌.. 2018.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