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해서 좋다 - 작지만 깊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소심해서 좋다 - 왕고래 지음/웨일북 이상한 게 아니다, 단지 마음을 쓰는 방법이 다를 뿐 작지만 깊어진 마음으로타인에 대해, 세상에 대해 한 겹 더 이해하는 소심함이라는 미덕 “그들은 소란 속에서도 조용히 역사를 바꾸는 존재다.” 섬세함과 사려 깊음으로,눈치 보지 않고 실속 있게 행복을 거머쥐는어떤 종류의 초능력에 관하여 저자는 유치원 때부터 학창 시절을 거쳐 사회에 나오기까지, 소심한 아이에서 소심한 어른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화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다. 대범해보이기 위해 종일 연기하고 지쳐 돌아온 밤이 쌓인 한편으로, 소심해서 얻어지는 것들이 생김을 알고 써내려갔다. 아인슈타인, 뉴턴, 간디, 워런 버핏, JK 롤링, 빌 게이츠 등 소심한 초능력으로 역사를 바꾼 이들이 있다. 이들은 조용한 환경에..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