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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2

201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 백수린 외 지음/문학과지성사 목차 심사 경위 8심사평 11수상 소감 2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2017년 겨울 백수린 여름의 빌라 31인터뷰(백수린×황예인) 이 계절의 소설2017년 봄 김효나 2인용 독백 65인터뷰(김효나×이경진) 봄 임솔아 신체 적출물 93인터뷰(임솔아×조연정) 여름 김금희 모리와 무라 119인터뷰(김금희×황예인) 여름 박민정 바비의 분위기 149인터뷰(박민정×조연정) 여름 허희정 Stained 187인터뷰(허희정×김신식) 가을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215인터뷰(박상영×이경진) 가을 이주란 멀리 떨어진 곳의 이야기 289인터뷰(이주란×금정연) 가을 오한기 바게트 소년병 325인터뷰(오한기×조연정) 겨울 손보미 정.. 2018. 6. 17.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 - 시리아 내전에서 총 대신 책을 들었던 젊은 저항자들의 감동 실화 다라야의 지하 비밀 도서관 - 델핀 미누이 지음, 임영신 옮김/더숲 한 달에 600여 차례의 폭격이 쏟아지는 곳, 8년째 이어지며 35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1000만 명 이상의 난민을 낳은 시리아 내전의 중심 도시 다라야. 다라야 시민들은 2011년 아랍의 봄 초기에 전개된 비폭력 시위에 적극 참여하였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폭력적인 진압과 무차별 학살을 당한다. 정부의 도시 봉쇄로 식량과 의약품도 끊긴 채 하루하루를 전쟁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지만, 다라야에 남겨진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무너진 폐허에서 우연히 책을 찾아낸 청년들이 지하 도서관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이번 세기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라고 불리는 이 내전 속에서 그들은 왜 도서관을 지은 것일까? 내일을 ..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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