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2/222

도토리 마을의 목공소 도토리 마을의 목공소 -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웅진주니어 유아를 위한 명작 직업 그림책 ‘도토리 마을’ 시리즈뚝딱뚝딱 콩콩, 이번엔 목공소다!‘도토리 마을‘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이다.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뒤, 현장의 생생함을 ‘도토리 마을’이라는 판타지 마을의 재미난 이야기로 녹여 냈다. 정보를 위해 끼워 맞춘 줄거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일의 가치와 감동을 만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에 이은 시리즈의 7번째 신작은 다. 솜씨 좋은 목수이자, 다정하고 든든한 이웃인 도토리 목수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고치기, 짓기 등 목수의 일을 살피는 동시에 목수의 일을 돕는 갖가지 도구의 이름과 기능을.. 2018. 2. 22.
고용은 끝났다, 일이여 오라! -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와의 대담 고용은 끝났다, 일이여 오라! - 베르나르 스티글러.아리엘 키루 지음, 권오룡 옮김/문학과지성사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고 실현하기 위한 세계적 기술철학자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의 독창적 사유 “향후 20년 안에 임금제 고용 형태의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다!” 프랑스 기술철학자 베르나르 스티글레르가 자동화 기술의 확산과 그로 인해 초래될 임금 고용의 종말에 관해 이야기하고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언하는 책 『고용은 끝났다, 일이여 오라!』(권오룡 옮김)가 출간되었다. 저널리스트 아리엘 키루와의 대담으로 이루어진 이 짧은 책은 자동화 기술에 관련된 스티글레르의 여러 아이디어들을 응축해 담고 있다. 자크 데리다의 제자이기도 한 스티글레르는 『기술과 시간』 『자동사회』 등의 굵직한 저서를 통해 이미 .. 2018. 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