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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2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 - 한종수.김미경 지음/프시케의숲 ‘지역’이라는 것은 자연 그 자체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특정한 관점에서 분류를 할 때 ‘땅’은 비로소 ‘지역’이 된다. 지역이란 처음부터 경계가 모호하고 가변적인 관념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은 ‘서서울’을 하나의 지역으로서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저자 한종수와 김미경은 은평-서대문-마포를 위시한 서울 서부를 지역의 개념으로 묶어 해당 공간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저자들은 과연 어떤 관점 아래 서서울이라는 공간을 포착해냈을까. 조선시대부터 구한말, 그리고 일제 강점기와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서울은 그 내용은 다를지언정 늘 일관된 가치를 담아왔다. 그것은 바로 ‘변화’와 ‘혁신’이다. 서서울은 조선시대 이래 서울.. 2018. 2. 15.
91층 나무 집 91층 나무 집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시공주니어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5개국 출간!★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플라망 어권 어린이들이 뽑은 도서 상 전설이 된 베스트셀러!나오기만 기다렸다! 독자들이 들썩들썩! 사악한 점술가보다 위험한 애들을 조심해!‘91층 나무 집’에 새로 생긴 점술가 ..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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