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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3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 - KAIST 수석 졸업생 엄마가 왜 아이를 모험생으로 키울까?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 - 김현정 지음/스마트북스 KAIST 수석 졸업생이 왜 자기 아이는 모험생으로 키울까?4차 산업시대의 인재상은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다. 인공지능을 이기는 모험지능을 길러줘야 한다. 로봇시대를 살 우리 아이, 과연 명문대 입시만 강요하는 오늘의 교육으로 될까? 아이를 기준대로 키울 것인가, 아니면 기준으로 키울 것인가. 그것은 부모의 선택이다. ★ 모험지능을 키우는 여덟 단어1. 습관_‘단기간에 공부습관 만들기’같은 것은 기대하지 말자. 최우선의 습관은 공부습관 전에 운동습관이다.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머리로 습관을 잡는 것이다. 먼저 몸으로 운동을 통해 습관을 형성해본 아이들은 공부습관도 좀 더 쉽게 잡는다. 몸으로 각인된 습관은 인생의 큰 고정자산이 된다.2. 동기_동기는.. 2018. 2. 3.
동생이 생긴 너에게 동생이 생긴 너에게 - 카사이 신페이 지음, 이세 히데코 그림, 황진희 옮김/천개의바람 ■ 너는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엄마는 이제 나보다 동생이 소중한가 봐.’ 동생이 생긴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에요. 손이 많이 가는 동생 때문에 엄마와의 시간이 자연스레 줄고, 나보다 동생을 더 많이 안아주니까요. 이 책의 준이도 그랬어요. 툭하면 앙앙 우는 동생 때문에 엄마와 책 한 권도 같이 읽을 수 없었지요. 나는 이미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이제는 엄마가 소중한 인형, ‘하늘이’까지 ‘형아니까’ 양보하래요.엄마는 하늘이라고들 하지요, 코끼리는 모성애가 가장 강한 동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하늘색 코끼리 인형으로 표현된 하늘이는 준이에게 마치 엄마 같은 인형이에요. 태어났을 때.. 2018. 2. 3.
예정된 전쟁 -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 예정된 전쟁 - 그레이엄 앨리슨 지음, 정혜윤 옮김/세종서적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과 불신, 딜레마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 미­중 관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관계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단한 세계질서에 금이 가면서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국제사회 또한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무엇보다 현재 양국의 국가지도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둘 다 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려는 열망이 거세기 때문에 무력충돌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미­중 관계가 위태로워질 때마다 정계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바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다. 이 말은 미국 최고의 국가안보 및 국방정책분석가이자 정치학자인 그레이엄 앨리슨이 만든 용어다. 그는 《펠레폰네.. 2018.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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