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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2

너의 숲이 되어줄게 : 애뽈의 365일 숲소녀 달력 너의 숲이 되어줄게 : 애뽈의 365일 숲소녀 달력 - 애뽈(주소진) 지음/시드앤피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700만!《너의 숲이 되어줄게》 애뽈 작가의 365일 행복해지는 숲소녀 달력 “매일매일 당신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어요.”올 연말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는 최고의 선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숲소녀 그림이풀컷으로 240점 이상 수록되어 있어요.매일 힘을 주는 짤막한 문구가 그림과 어우러져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만년 일력으로 제작되어 1년뿐만이 아니라두고두고 애뽈 작가의 그림을 소장할 수 있어요.해가 바뀔 때마다 같은 날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확인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겠지요. 언제나 눈길이 가 닿는 곳에 두고 보는 달력,따.. 2017. 11. 4.
홍순민의 한양읽기 : 궁궐 상.하 세트 - 전2권 [세트] 홍순민의 한양읽기 : 궁궐 상.하 세트 - 전2권 - 홍순민 지음/눌와 궁궐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바로 궁궐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한양, 즉 옛 서울을 알아야 궁궐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먼 곳에서부터 점차 한양으로 향하는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가자.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려 온 산줄기, 한반도의 복부를 흐르는 한강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한양이 있다. 그 한양을 감싼 도성을 한 바퀴 휘돌아본 뒤 도성문을 들어서 운종가, 남대문로 큰길을 따라 걸어보자. 종루(혹은 종각)와 기념비전과 같은 중요한 랜드마크들을 지나치면, 비로소 궁궐을 만나게 된다. 멀리 돌아온 듯하지만, 자연스럽게 한양이라는 도시의 구조를, 궁궐이 앉은 자리를 머릿속에 새기는 지름길이다. 궁궐은? ‘임금이 사는 곳’이다그렇게.. 201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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